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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
2024.12.05
너무 재미있고, 알찬수업!!!
해외에 오래 머물게 되면서 생활영어를 배우고 싶어서
예전부터 강의를 들을까 말까 고민했던 아람쌤 수업을 신청했어요!
고민을 왜 한건지... 첫 수업부터 너무 알차고 재미있었던 수업이였어요.
강의도 재미있고, 수업내용 중간중간 노래로 만들어주시는 문장들까지.
나도 모르게 흥얼흥얼 하고 있답니다^^
같은 말이라도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시고
정말 생활하면서 여행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바로바로 사용해본 문장들도 있고, 정말 식당예약도 혼자서 해보고 했답니다.
4살 아들램은 쌤 강의를 듣고 같이 노래도 부르고 역할극을 같이 해보기도 했어요!
아이도 쌤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재미있고 유익한 회화강의 너무 좋았어요!!
문법 2회독을 마치고서 회화 수업도 한번 더 반복하면서 학습을 병행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회화수업. 문법수업 둘 다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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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슬
2024.12.02
일단 1회차 완강... 목표는 10회차 반복입니다😂
먼저 강의 하나하나 정말로 알찬 내용들이라, 가볍게 들으면서도 배부른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몇년동안 타사 온라인 영어 강의를 여기저기 찔러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예전처럼 결제만 해놓고 시간만 흘러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잠시... 1,2강 강력한 동기부여부터 시작해서 매 강의마다 아란쌤의 넘치는 에너지에 압도되더라구요... 저도모르게 계속해서 다음 강의를 클릭하고 있고... 아침드라마를 보는것마냥 나도 모르게 다음 강의, 다음 강의... 사실 공부를 열심히 했다기보다는, 1회독을 목표로 미친듯이 들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영어관련 영상들을 볼때 들리는 단어나 표현, 독해를 할때 보이는 부분들이 꽤 많아졌습니다. 1회독에 이정도인데, 정말 10회독 마치면 간증 생기겠더라구요...ㅎㅎㅎㅎ 그래서 마지막 블프때는 또 저도 모르게 문법줘패기와 쉐터디까지 결제...이렇게 아란쌤의 매력에 빠지는거구나 싶고...ㅎㅎㅎㅎ 하여튼 감사합니다...!!! 꺼져가는 영어공부의 불씨를 다시 살려준 아란잉글리쉬❤️ 10회독 하고나면 진짜 챗방에 간증 올리려구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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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
2024.12.01
온라인 영어 강좌 최초 완강! 억지로 들을 필요 없이 라됴 듣듯이 해도 어느새 완강 합니다 ^^
저 드뎌 완강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온라인 영어수업 처음으로 완강했습니다.
1년 더 연장했고 25년 최소 3번이상 더 들을려고 합니다.
문법 줘패기랑 아라클 시즌6도 수강 신청했습니다.
이 수강료로 들어도 되나 죄송할정도로 고퀄입니다.
저는 한번씩 영어를 써야하는 업무환경에서 일을 하는데,
순수국내파(?)로 미드 프렌즈로 공부한 케이스예요.
저는 해외유학 or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있는 동료
후배들한테 약간의 자격지심이 있었어요.
아란쌤 덕분에 한단계 성장했고 그런 자격지심이 없어졌습니다.
최근에 확 늘었다는게 느껴지고 그렇다는 피드백도 받았거든요.
다 아란쌤 덕분입니다.
젊은이(?) 다른 수강생분들 보며 에너지도 퐉퐉 느끼고 기분 좋은 긴장감에 감사합니다.
아란쌤은 사랑입니다♡
남은 12월, 내년 25년도 수강 잼나게 들어보겠습니다
넘 잼있어요 ㅎㅎ
하루하루 쳐내듯 살아가는 삶의 원동력이고 설레임이네요 ^^
자격지심 따위 안드로메다로 갔어요 ㅎ
-맴은 24살인 42살 워킹맘 아즈마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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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
2024.11.13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싶다면 무조건 아란 잉글리쉬!
아란 잉글리쉬에서 3번째 강의를 수료하고 글을 써보아요!
사실 전 어렸을 때부터 영어 배우는 걸 좋아했고,
영어로 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을 보는 걸 좋아했는데
클수록 문법이 너무 재미가 없고 어려워서 반포기 상태였어요.
덕분에 영어 듣기만 잘하는...ㅎ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답니다.
근데 말하려면 문법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문법을 재밌게 배울 수 없을까 하다가
우연히 아란쌤의 스카이캐슬 OST를 번역해서 부르신 커버 영상을 보고 처음 알게되었고
문법 클래쓰가 보통 배우던 5형식부터 배우는 게 시작이 아니라
한국어 문법부터 공부하고 여러 기호들도 공부한 후 제대로 문법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을 보고
뭔가 다르다! 싶어서 강의를 들은 후 너무 만족하여
문법 강의 - 에디쌤의 센스 있는 영어 강의 - 회화 줘패기까지
계속해서 아란 잉글리쉬를 통해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중간중간마다 문화 설명과 다양한 예시들 그리고 톡방에서 질문을 자유롭게 나누며
정말 세세하게 영어에 푹 빠져서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전 톡방이 있다는 게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톡방에서 다른 분들과 서로 격려와 칭찬도 나누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도 질문을 해주시니
10배 100배 더 공부가 되는 거 같아요!
사실 저도 중간중간 노래를 불러야할 때
조금은 쑥스럽기도 하고 부끄러워서 조용히 따라하곤 했었는데
이게... 중독성이 엄청나요
그냥 술술 문장이 나오고 노래가 무의식적으로 불러집니다 ㅎ
또한 아란쌤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본받을 수 있고 응원을 받으면서
영어 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좋은 영향을 받았던 것 같아요!
남은 강의들도 다 뿌셔봐야겠어요! ㅎㅎ
다들 영어를 즐겁게 배우시고 싶으시다면
아란 잉글리쉬 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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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연
2024.11.13
사막같던 올 한해 내 삶에 피어난 아란쌤이라는 꽃.
회화줘패기 수업을 들으면서 인생의 디딤돌을 하나 더 얻게 된 1인입니다. 전 아란쌤의 여러 영어 클래스를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했었는데 이번 회줘패는 가장 늦게 1회독을 완료하게 되었지만 제 인생을 더 강하게 만들어준 강의였어요.
사실 제가 회줘패를 공부하는 와중에 갑상선암이라는 암진단을 받게 되었고 처음엔 너무 당황스럽고 제 모든 신경이 갑성선암이라는 키워드에 꽂혀 그 생각만 하고 살게 되더라구요. 교정해주시는 수준에 비하면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옵션이었던 발음 첨삭 교정도 정말 열심히 달리고 있었는데 멈춰지게 되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통증과 증상이 크게 없는 암이라 육체적 고통은 느끼지 못했지만 정신적으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몇 주의 시간을 흘려 보내다가 열심히 공부하시는 회줘패 단톡방의 아둥이님들과 열심히 격려와 칭찬을 주시는 조교님과 아란쌤의 대화들을 보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으며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손쉽게 일상을 찾을 수 있는 회줘패 강의를 가볍게 보기 시작했고 그렇게 몇 일을 보내니 다시 발음을 연습해서 녹음을 하고 교정을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결제한 비용에 비해 정성으로 발음 교정을 해주셔서 찐 미국인인 외사촌들에게 인생 처음으로 발음이 너무 좋아졌다면서 어디서 배웠냐는 질문도 받게 되었지요. 그래서 저는 곧 나올 발음 줘패기 수업도 너무 기다리고 있고 아묻따 결제를 해버릴 거예요! 발음 줘패기 수업을 듣고 난 후의 저의 모습에 대해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는 것은 이미 너무 많은 후기들이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아란쌤의 모든 수업들은 영어 인생에서 정말 듣기 전과 듣고 난 후로 나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듣고 나면 다 보이고 다 들려요!
또 아란쌤의 강의는 들어본 사람은 다들 아시다시피 그냥 영어 강의와는 다르게 학생들을 위한 위로와 공감과 희망을 함께 전해주시고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 주시기 때문에 듣고만 있어도 어둠이 멀어져 가는 기분마저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암진단을 받은 와중에도 아란쌤과 영어 공부하기를 이어 나가다 보니 다시 원래 일상의 루틴을 찾게 되었고 단지 이 영어 강의는 공부만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내 인생을 조금 더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하고 건강한 습관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 자신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진심으로 위하는 일은 이렇게 이루어지는구나! 아란쌤은 이런 내적인 통달을 함께 느끼게 해주는 인생의 단비와 같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의 알맞은 순간에 오셔서 영어의 지식뿐만이 아닌 삶의 영양분마저 채워준 너무 감사한 선생님이세요!
아란쌤의 이런 진심어린 사랑 덕분에 아둥이들이 외부의 자극에 의한 동기보다 더 강력한 자신 스스로를 위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내적인 동기를 부여 받아 끝까지 공부를 하고 1회독은 기본이고 n번째 강의 복습을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란쌤의 수업을 듣고 난 이후로 아둥이로서의 소속감과 유대감들이 저에게 건강한 영향을 주며 공부도 마인드도 전부 빛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아둥이가 되기 전엔 아란쌤의 SNS에 올라오는 후기들을 보면서 다들 너무 과하게 찬양하는 거 아니야? 영어 수업도 과대광고 아니야? 하며 의심했던 지난날이 있었지만 정말 아란쌤의 강의를 통해 지식 이상의 것들을 느끼고 영향을 받게 되어 삶과 생각의 방식이 달라진다면 제가 쓴 후기가 전혀 과장도 아니고 다들 왜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선생님인지 느끼게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생님을 이렇게 좋아하고 신뢰하게 된다면 당연히 그 선생님께 듣는 수업은 기분이 좋고 기다려지게 되고 그 결과 성적도 실력도 오를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전 아란쌤을 만나고 난 후에는 그 어떤 다른 영어 수업 광고에 넘어가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아란쌤의 수업을 들으며 제가 써가는 완강 후기의 농도도 점점 진해지고 깊어짐을 느끼면서 “아란쌤 수업의 국룰인 1회독은 없다!” 답게 회줘패를 한번 더 들으며 새로운 강의가 어서 나오길 기다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