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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2025.05.18
나도 모르게 영어공부를 줘패고있는 나:)
소통하려는 제자 한 명 한 명을 다 들여다봐 주고, 절대 스쳐 지나가지 않는 이 사람, 제 영어쌤입니다!
2~3년 전, 유튜브를 보다가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데 영어까지 잘하는 사람을 발견했어요. ‘뭐야 너무 부럽잖아~’ 하다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동기부여 팍팍 받고 ‘이거다!!’ 하면서 어느새 구독을 누르고 있던 나!
학원 한 번 안 다녀본 제가 처음으로 내돈내산 영어 클래스를 듣게 되었고, ‘너무 재밌잖아?’ 하면서 라이브 수업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챙겨봤어요. 그런 제 자신이 뿌듯해서, 그 계기로 원어민 선생님도 찾아서 말문이 트이기 시작한 사람, 바로 저랍니다!
미국에 산 지 8년, 아직도 브로큰 잉글리시 쓰는 사람도 저예요! 미국에 살면서 영어를 잘한다는 건, 그만큼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눈물, 콧물 흘려가며 공부한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저는 ‘안 해서 못하는 거지, 하면 잘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이번 ‘문법 줘패기’ 강의를 통해 문법을 줘패는것만으로도 모자라, 이번 기회를 삼아 영어의 기본기를 제대로 다지고, ‘내 인생에 더 이상의 문법 공부는 없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어요!
이런 스승을 만나는 것도 복이라며, 우리 쌤은 정말 천사 같은 마음씨를 가졌고, 그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람이에요. 제 마음 한 구석의 무언가를 ‘톡’ 건드려 터트리는 그런 사람ㅎㅎ
사실 나만 알고 싶었는데, 너무 유명해져버린 건 안 비밀ㅎㅎ 더 유명해져서 세상 모든 사람이 알게 됐으면 좋겠어요!
쌤, 알라뷰~ 건강하게 오래오래 그 자리에 있어 주세요!
라고 제 인스타그램에 쓴 적이 있습니다!( 좀 고쳐졌지만~)
•지금은 문법 줘패기 강의를 완강하고, 현재 15강째 복습 중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항상 동기부여를 아낌없이 해주시고, 때로는 팩폭까지 날려주셔서 해이해질 틈이 없어요ㅎㅎ
그리고 강의가 끝난 뒤에도 단톡방이나 DM으로 급하게 질문을 드려도 하나하나 빠짐없이 답장해주시는, 진짜 천사 같은 분입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이런 선생님이 계셨다면, 공부 정말 열심히 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잘 가르치는 것도 정말 큰 능력인데, 울 쌤은 아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게 잘 가르쳐주십니다~ 말해뭐해~
영어라고 해서 너무 딱딱하지 않게,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시고요!
물론 모든 스타일의 학습자에게 100% 맞는 수업은 아닐 수 있지만, 듣고 나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진심으로 말씀드리자면, 돈을 더 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29강까지 있거든요? ㅎㅎ
그리고 그냥 찾아봐야 알 수 있는 내용들까지 센스 있게 챙겨주시는 아란쌤!
그런데 더 대박인 건 ‘이 영어를 이럴 땐 어떻게 쓰는지’, ‘저 영어를 저럴 땐 어떻게 쓰는지’ 수많은 경우의 수를 예문과 함께 아주 풍성하게 담아주십니다.
교재도 예문으로 꽉~ 찼어요ㅎㅎ
미국인과 결혼해 미국에 살고 계시는 만큼 영어수업에서도 많이 들어나니, 실전에서 정말 필요한 것들로만 가득해요!!
칭찬할게 아직도 많이 남았지만 지금도 너무 길기에 저는 이만 16강 복습하러 갑니다~ 총총총~
(문법 제가 줘패가지구 이길겁니다! 제가 할 수 있으면, 여러분들은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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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2025.05.18
아란잉글리쉬 듣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30년 동안 영어를 공부하면서 늘 마음속에 고민이 하나 있었어요.
“문법만 없으면 영어가 훨씬 쉬울 텐데…” 그만큼 영어 문법은 저에게 늘 복잡하고, 돌아서면 헷갈리는 ‘숙제’ 같은 존재였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접한 아란잉글리쉬의 ‘문법 줘패기’. 솔직히 강의명에 웃음부터 나왔고, ‘이번엔 문법이랑 한 판 붙어보자’는 맘으로 수강을 시작했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강의는 제 영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어요. 막연하던 규칙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특히 업무상 영어를 쓸 때마다 느꼈던 ‘덜컥 겁먹는 마음’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문장을 만들 때, “맞나?” 하는 불안감 대신 “이렇게 쓰면 되겠다!"는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누군가에엔 ‘작은 변화’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정말 크고 의미 있는 변화였어요. 영어가 조금씩 내 편이 되어주는 그 감각, 경험해보신 분은 아실 거예요.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즐겁게 만들어 준 건 단연, 수업 분위기였습니다. 문법을 이렇게까지 발랄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특유의 텐션과 센스 넘치는 설명 덕분에 ‘공부한다’는 느낌보다 ‘진짜 재미있는 콘텐츠를 본다’는 기분이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머리에 쏙쏙 들어왔어요.
이제는 영어를 피하지 않고 맞서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문법 줘패기’는 단순한 강의 그 이상이었어요. 저처럼 문법이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분명히 나도 모르게 웃고, 배우고, 성장하고 있을 거예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아란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