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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2024.02.14
넷플릭스 왜 보세요? 아란flex하세요
올해 갑자기 해외 출장이 결정되면서 수강 느슨해져있던 저에게 자극이 뽝~! 하고 왔어요 ㅎ다른 강의도 아직 밀려있지만 당장 출장가서 쓸 수 있고, 입과 귀가 좀 틔였으면 하는 바람에 조교님 코칭까지 덤으로주는 입툭튀 회화줘패기를 신청했습니다. 1월 16일 시작해서 출장가기 전날 딱 완료해서 너무 뿌듯합니다❤️ 출퇴근길에 지하철에서 듣고, 아이 재우고 듣겠다고 마음 먹었다가 저녁시간에 아이랑 같이 골아떨어지기 일수여서 전략을 바꿔 출퇴근때만이라도 듣자~하고 다시 힘을 냈습니다😊 나자신 기특해~~ㅎㅎㅎ 출장 다녀와서는 교제보면서 2회독 하고, 남은 문줘패 아라클도 하나씩 타파! 해 나갈께요❤️
31강 들으면서 저 스스로도 왜 영어공부를 하려는가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23년도 하반기에 육아+직장생활에서 슬럼프가 와서 너무 우울하고 그 감정을 24년도 새해까지 가지고왔는데 완강하면서 그동안 틈틈히 공부하던 저의 모습, 6살 딸아이도 엄마랑 같이 영어공부 하고싶다고 하는 말 들으면서 자신감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답니다👍 공부 뿐만 아니라, 마음의 양식도 쌓을 수 있는 아란잉글리쉬. 제가 아란쌤 만난건 가장 큰 행운이라고 하고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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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
2024.02.13
누구에게도 추천하고싶지 않아요....
나만 알고싶은 아란쌤❤️❤️❤️
안녕하세요. 유럽에 살고있는 40대 애둘맘 주부예요 :-)
저는 유럽에 산지 2년정도 되었어요. 저는 어설프게 생존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인데,
저를 제외한 가족들은 모두 영어가 아주 편한 사람들입니다.
특히 저희 두 아이들은 바이링구얼인데 아이들끼리 소통할때는 영어로만 대화를 하기때문에
가끔씩 제가 소외감을 느끼고 자존심이 상할때가 많았답니다..흑흑 😭
그래서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며 1년전부터 새벽4시에 일어나 미라클모닝을 시작했는데
무엇을 할지몰라 유튜브를 전전했어요.
아란쌤 채널을 처음 발견했을때 솔직히 저와 많이 다른성향을 가진 아란쌤을 보면서 신기하다는 생각으로
구독을 시작했고 아란쌤의 수업을 하나하나 보면서 "그녀는 진심이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아란쌤에게 정말 감사한건,
영어도 영어지만 저의 새벽을, 제 하루의 시작을 미친 엔돌핀으로 시작하게 해주셨다는것! 이예요.
영어실력은 덤이고요ㅎㅎ
최근에 현지 친구들에게 영어가 늘었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고 무엇보다 달라진건 리스닝이예요.
저는 분명 입으로 소리내서 스피킹을 연습했는데 리스닝이 좋아진건 왜일까요???
아란쌤 수업을 통해서 많은 어휘와 패턴, 그리고 좋은 발음을 접하다보니 리스닝이 좋아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하나 습관이 생긴건, 혼자 계속 영어로 중얼중얼 거리는 건데요, 어느날은 딸래미가 "오! 엄마 지금 진~짜 원어민 같았어!" 라며 칭찬을 해주더라고요ㅎㅎ 8살짜리에게 칭찬받는 그 짜릿함이란!🤣🤣🤣
항상 불안해서 저만 두고 어딜 못가겠다던 남편도 이젠 안심하고 출장갈수있겠다며 진짜 저와 애둘만 두고
두달동안 출장을 가버렸습니다ㅋ
앞으로 제 인생 50년은 더 살텐데 영어를 잘하게된 50년은 얼마나 황홀하고 짜릿할까요?
이제 영어로 입을 떼기 시작한거라 배울게 많이 남았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요,
그 배움의 길을 아란쌤과 함께한다는것이 정말 행복하네요.❤
매일매일 제 하루를 짜릿하게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란쌤😍
이제 시작하신 모든 아둥이분들도 완강하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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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
2024.02.12
인생 첫 완강
완강을 할 수 밖에 없어요
조교님도 너무 잘 도와주시고 해외 유학중이시라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100% 실력 늘어나요…ㅜㅠㅠㅠㅠㅠ
너무 행복하네요 모두 아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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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
2024.02.05
강의가 짧아서 아쉬울 정도!!
십여 년 만에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해준 아란잉글리쉬❤️
저는 예전에 수능 영어는 어렵지 않게 잘 했는데, 막상 생활 영어는 거의 배워본 적이 없어서 외국인을 만나거나 해외여행을 갈 때 영어 울렁증이 심했어요.
그나마 여행 영어는 미리 준비한 기본 문장들로 어찌어찌 돌려 막기로 사용해 왔기에 필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지지는 않아서 대학교 졸업한 뒤로는 따로 영어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데, 몇 달 전에 우연히 아란쌤을 알게 되었어요:)
단순히 에너지 넘치는 영어 선생님들은 많지만, 제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표현하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아란쌤 모습에 저도 모르게 반해서 인스타도 보고 유튜브도 찾아보다가 마침 회화 줘패기 강의가 오픈되어 아란잉글리쉬에 입문하게 되었네요🩷
아란쌤 강의 스타일은 같이 대화 나누듯이 친근하게 가르쳐 주시는 느낌이었고, 간간이 노래 불러주시는 것도 처음에는 살짝 민망했는데(제가 내향적인 사람이라ㅎㅎ) 점점 빠져들었어요~!! 확실히 노래와 함께 하면 기억이 더 오래가더라구요^^
제가 육아도 하고 직장도 다니느라 주로 출퇴근 시간에 차 안에서 라디오처럼 듣고 따라 말하기도 하고, 점심시간이나 아이 재우고 나서 짬짬이 화면 보면서 들어가며 완강을 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재밌게 잘 들어서 생활의 활력소도 되고, 강의 듣다가 이번 강은 왜 이리 짧은가 아쉬워할 때도 있을 정도였어요>_<
이제는 또 짬 내어 교재 꼼꼼히 보면서 더 집중해서 2회차 수강 시작해 볼 예정이에요~!!
이번에 문법 줘패기 강의도 신청했는데, 같이 시너지 효과 볼 생각에 너무 기대 중입니다🫶🏻
좋은 강의 너무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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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식
2024.01.28
아픔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고 도전! 그리고 완강!
지금 병원에 입원한지 오늘이 딱 3주째입니다.
작년부터 인스타에서 아란쌤을 팔로우하고 있었는데, 일하고 사람만나고 운동하고 등등 너무 바쁘게 살아오다보니 영어공부를 할 엄두를 못내고있었어요.
입원 4일째 되던 어느날, 이렇게 누워서 시간만 보내면 너무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란잉글리쉬 회화줘패기'를 완강한다는 목표를 정하고 과감히 등록!
일단 듣고 보기만 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오늘 드디어 완강을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누구나 공감하실 아란쌤의 귀여운 동작과 목소리로 "Can I get a tall iced Americano? Americano? Come on~!"
지금 아메리카노 마시는데 계속 그생각만 나네요ㅎㅎ
퇴원하면 다시 교재와 함께 다시 처음부터 도전할 생각입니다.
병원에 있으면서 이렇게 뿌듯한적은 처음이네요.
이 나이에 제게 다시 공부할 기회를 주신 아란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강의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